박남춘 인천시장은 붉은 수돗물 사태가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라며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.
박 시장은 '수돗물 정상화 민관합동대책회의'에 참석해 수돗물 사태 초기에 안일하게 대응한 점 거듭 사과드리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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